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인 컨플릭트/병과 (문단 편집) ==== 헤비 아틸러리 ==== * 필요 포인트 '''1900'''(!!!!) * 모든 지상 유닛, 건물, 초소에 강함 * 매우 긴 사정거리 *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음 * 평균적 장갑, 느린 속도 미국은 [[MLRS|M-270 MLRS]],[* 사실 얘는 기갑 웨이브를 막아볼 생각으로 만들어져서 특정 범위를 초토화할 수 있지만, 게임내에서는 그랬다간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기에 그러지 못한다. --아니 애초에 소련과 똑같이 [[M110]]을 달라니까--] 소련은 [[2S7]] 피언(Pion), NATO는 [[https://en.wikipedia.org/wiki/Light_Artillery_Rocket_System|LARS]]를 사용한다. 진영간의 격차가 가장 크게 나는 병종. MLRS와 LARS가 일정시간에 걸쳐 계속해서 로켓탄을 쏟아붓는 방식인 반면 2S7은 포탄을 한발 한발씩 쏘기 때문에 운용에 있어 서로 다른 느낌으로 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수 능력으로 연막탄이 있다.[* 기갑이 방어용으로 쓰는 연막이 아니다! 지정한 곳에 빵 쏘는데 정말 [[크고 아름다운]] 연막이다.] 굳이 따지자면 미국과 나토쪽 운용이 좀 더 난이도가 높은 편. 왜냐하면 다수의 로켓들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날아오기 때문에 멀리서도 '''확연히''' 잘보인다. 그 덕에 위치를 파악당해 역공당하거나 피하기도 쉽다. 대신 미국과 나토쪽은 로켓을 쏟아붓는 도중에 사격목표를 바꿀 수 있으나 역시 회피당하기 쉽다(...). 미국과 나토의 헤비 아틸이 건물이나 고정목표에 효과적이라면 소련의 아틸은 적 유닛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포인트를 전부 털면 3대 배치가 한계인데 보통 2대를 배치하고 여기에 보통 방공 유닛을 두대 추가하는 구성을 뉴비들이 많이 한다. 하지만 안티에어 2대 가지곤 헤비 에어같은게 떼로 뒷치러 오면 별로 도움은 안될 것이다. 뉴비가 헤비 아틸을 잡을 경우 '''플레이어 하나가 사실상 노는거나 마찬가지라(...)''' 많은 서버들이 헤비 아틸은 일정계급 이하는 아예 사용을 금지하거나 쓰더라도 '''단 한대만''' 쓰라고 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한번 공격하고 계속 이동을 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헤비 아틸은 게임내에 등장하는 유닛 중 단일유닛 기준 가장 점수가 높은 표적이기 때문에 농담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들이 헤비 아틸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온갖 TA를 날려댄다(...).[* 하지만 이건 장점도 되는데 적의 TA 포인트를 소모시키고 아군에게 날아올 TA를 대신 흡수해주는 역할도 가능하다. 게다가 아틸은 보통 1대나 2대정도가 후방의 평지에서 활동하기에 전선에서 정신없이 싸워대는 아군보단 훨씬 피하기도 쉽다.][* 가끔 성질급한 팀원을 만나면 헤비 아틸질 꼴보기 싫다고 같은 팀한테 TA를 갈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항상 이동하는 것과 동시에 주위를 살펴 적 TA 항공기가 오는지 감시하자. 탱크버스터는 참 많이 날아올 것이다. 이따금 타격성 TA 대신 라이트 탱크 드랍을 시전하는 변태유저들이 있다. 만일 당한다면 죽었다 복창하고 마커나 죽어라 날리는 수 밖에. 만약 드랍이 불안하다면 미디엄 안티에어 2대를 헤비 아틸 주위에 배치해두자. 라이트 탱크 정도는 지상사격으로 '''갈아버린다.''' 사실상 느슨하게 즐기는 분위기의 방이 아니면 실력이 안될시엔 '''뽑지 않는 것을 강하게 추천'''한다. 실력이 안된다면 '''절대로 활약할 일이 없는 유닛.''' 헤비 아틸의 효용이라고는 적 보병이 점령한 구조물 파괴, 대규모 연막차장, 숲 지형에서의 보병전투 화력지원, 적 AA 파괴, 점령지점의 방어건물 파괴나 대규모 부대에 포격하기 등인데, 뉴비들은 AA 파괴나 적 부대에 포격하기는 어려울거고 보병전투화력 지원은 미디엄 아틸이 훨씬 더 잘할 수 있고 연막차장도 그거 하나 해주자고 증원점수 1700을 소모할 가치가 있는지는 영...[* 게다가 잘못 쓰면 오히려 아군 시야를 가린다.]이라곤 하지만 모든 게임이 다 그렇듯이 '''고수'''손에 들어가면 흉악한 병기다. 압도적인 연막탄의 범위를 이용한 시야 가리기로 적 헤비 에어를 바보로 만들고[* 어지간히 뉴비가 아닌 이상은 정찰헬기를 대동하고 다니는게 보통이니 그렇게까지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에어 입장에서 헤비 아틸 연막탄이 깔려 있는 곳에는 들이대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 TA 조준을 방해한다.[* 물론 범위 TA면 알짤없다.] 그리고 적의 안티에어를 파괴해 아군 에어를 지원해주거나 헤비 탱크를 제외하면 데미지가 엄청 들어가므로[* 지근거리에서 터지면 데미지가 별로지만 소련 야포는 상부에 맞출시 헤비탱도 원킬이 뜬다.] 빠르게 TA 포인트를 획득한 후 TA 스킬로 아군을 지원해주는 행동을 하기에도 좋다. 물론 보병은 한대라도 맞으면 그냥 '''갈리니''' 초반엔 상대방 보병을 잡아서 계급을 올리는 것도 좋다.[* 다만 매복 상태의 보병은 위치 파악 자체가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긴 한데... 자체적으로 정찰헬기를 하나 굴리거나 반드시 적이 있을 곳을 노리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초반의 상대방 시작지점 앞의 점령지점.] 이동중인 적을 맞추기 어렵다면 적의 방어건물이라도 부수고 TA 포인트를 획득, 그걸로 아군지원이라도 해주자. 사실 대부분 잉여로 취급하고 사실 잉여로 보아도 할 말은 없는 차량이긴 한데, 괜히 헤비를 보자마자 보이스로 욕하거나 퇴장 투표를 시키지는 말자. 어차피 그런다고 안할 개념이 있는 유저라면 쓰지도 않고 더 중요한 문제는 그 사람이 팀 1위를 해서 베스트 플레이어 먹고 핵까지 쏴대면 굉장히 쪽팔릴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운용 못한다고 보기 전에 다른 유저들이 뭘하고 있는지부터 보자. 헤비 아틸이 제대로 운용될 여지가 없을 때가 많다. 아군 에어가 몸만 사려서 적이 어딨는지도 모르거나 헤비 아틸 있는 곳에 자꾸 수송헬기가 날아온다던가[* 특히 이 경우엔 안티 에어 두고 뭐했냐고 욕하는 잉여들이 있는데 그 말하기 전에 주변 좀 봐라. 그 헤비 유저의 AA는 니 곁에서 적 헬기로부터 지켜주고 있다. 게다가 헤비 2대로는 에어 유저에게 그냥 씹어먹힌다.] 심지어 아군 기갑이 삽질해서 적 기갑이 아군 본진으로 기어들어오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있는 경우가 십중팔구. 많은 사람들이 무시하지만 헤비 아틸이 존재한다는 자체만으로 에어를 제외한 유저들에겐 굉장히 짜증난다. 모일만한 곳에 포탄이 떨어져서 보병이 개발살나거나 수리하던 차량과 리페어 탱크가 같이 개발살나면 기분이 상콤해진다. 특히 스페이스 니들 같은 맵은 있을 곳이 뻔하기 때문에... 그리고 개념 헤비 아틸이면 절대 3헤비 따위는 하지 않으며 헤비 AA와 리페어 탱크를 운용하는 중이니까 미운털 박혀서 좋을거 없다. 누구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너무 욕하지는 말고 초보자는 헤비 아틸보다는 AA와 수리를 꾸준히 하면서 1대만 운용하면 욕은 안한다. 그리고 MLRS보단 러시아쪽의 피언을 쓰는게 더 적응하기 쉬우니 참고하자. 다만 미국의 MLRS와 나토의 LARS가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는데, 이 둘이 [[다연장로켓]]인 만큼, 단번에 빠르게 쏟아부음으로써 한발 한발 쏘는 피온과는 다르게 오히려 실제와는 다르게 [[히트 앤드 런]]에 더 적합한 측면이 있다. 오히려 이 점 탓에 이쪽이 더 컨트롤이 쉽다는 의견이 있다.[* 이는 한 번 발사를 하면 일정 발사 및 타격량을 채워야 하는 게임 시스템 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마는...] 결국 쓰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다. 생존성 및 기습성을 우선으로 하면 미국과 나토를, 강력하고 정확한 타격을 원한다면 소련을 채택하면 되는 일인 것이다. 단가만 줄여줬으면 정말 좋았을 유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